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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곳에 담아두었네요...

어제  친한동생  덕에  포토도장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탯줄도장만  알았지  포토도장은  처음이라  신기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주문했더니  오늘 왔네요...

내친김에  뽀로로 통장까지  맹글었어요...

은행직원분이  통장 맹글어 주시면서  제게 엣지엄마라는 칭찬까지..ㅋㅋㅋㅋㅋㅋ

진작  아이들 통장 맹글걸 그랬어요..

백일 때 돌때 또 틈틈히 울큰아들 몫으로  들어왔던 돈들 지금 어디에 썼는지 기억이 안나는 걸 보면요....

어제  파리 바게뜨에서 덤으로 받은 푸딩먹고 빈 병으로 소금통 맹글었어요...

또   2010년  달력에도  기억해야하는  날에는 표시해 두었구요.....재밌네여ㅋㅋㅋ

매번  아들녀석  물건에  이름표를 붙여 줬는데  이젠 이름표  대신 도장  한방 따~아~앙 찍어두려구요....

꼭 통장 만들 때  뿐만 아니라  틈틈히 요긴하게 쓰일 듯 해요...

며칠 뒤  울 둘째  50일 사진 찍고 나면 둘째것도 맹글어야 겠네요...

이렇게 좋은 물건 보내주신 주주도장 감사드려요....

ps>  맘스홀릭에 올렸더니 쪽지로 이것저것 문의가 많이 왔녜요..

그래서 가격대 보러 온김에 제 후기 다시 보니 어제 사진을 제대로 못올렸네요...

사진 수정이 안되는것 같아서 후기 다시 작성하고  가요...